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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야 할 소변이 안으로 역류하는 ‘방광요관역류’
등록일 2017-12-05 오후 3:10

인체의 중요한 필터 역할을 하는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을 만든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모였다가 요관을 타고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것이 소변이 생성되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까지의 과정이다.

방광요관역류는 소변 배출로에 문제가 생겨 방광에 모여있던 소변이 몸 밖이 아닌 신장으로 역류하는 것을 말한다.

소변이 다시 신장으로 역류하게 된 이유는 뭘까.

신장

사실 방광요관역류는 성인보다는 어린이(만 2~3세경)에서 더 잘 생긴다. 선천적으로 하부요관의 길이가 짧거나 신장에서 방광으로 이어진 요관 사이가 느슨하거나 요관의 위치가 잘못된 경우 소변이 신장으로 역류되기 쉽다. 성인에서는 소변횟수가 너무 적거나, 변비가 있을 때, 방광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하부 요로가 폐쇄되었을 때 방관요관역류가 나타날 수 있다.

소변이 역류하는 것을 증상으로 알아내기는 어렵지만 이로 인해 요로감염증이 동반되면서 비뇨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방광요관역류로 인한 요로감염증의 주요 증상

- 감염으로 인한 발열
- 급박뇨(소변을 급하게 봄)
- 빈뇨(소변을 너무 자주 봄)
- 배뇨통(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음)
- 유아의 경우 잘 먹지 못하고 체중이 늘지 않으며, 감기기운을 보임

방광요관역류 진단을 위한 방광요도조영술

방광요도조영술은 요도입구를 통해 방광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소변을 볼 때 소변이 역류하는지, 소변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검사로 15~20분 정도 소요된다.

1. 검사 전 식사는 평소대로 해도 되며, 금식할 필요는 없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알린다.
2. 검사 직전에 소변을 본다.
3. 검사 전 X선 촬영 검사를 한다.
4. 요도의 입구를 소독한 다음 카테터를 넣어 방광까지 삽입한다.
5. 삽입이 완료되면 배뇨감각이 느껴질 때까지 조영제를 주입한다.
6. X선 촬영을 하면서 방광요관 역류현상이 있는지 관찰한다.
7. 삽입한 카테터를 제거한 후 소변을 보도록 유도하면서 X선 촬영을 시행하여 소변의 흐름이나 배뇨 후 잔뇨가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검사결과, 증상 등을 종합하여 5등급의 방광요관역류 진단을 받게 되며 숫자가 커질수록 중증이 된다.

방광요관역류 등급

1등급: 요관으로만 역류가 있음
2등급: 콩팥깔대기와 콩팥잔까지 역류하나 확장이 없음
3등급: 요관의 꼬임이 없이 콩팥잔에 경한 확장이 있음
4등급: 요관의 꼬임이 없이 콩팥잔에 중등도의 확장이 있음
5등급: 요관의 꼬임과 콩팥잔의 심한 확장이 있음

1~3등급까지는 예방 항생제 치료를 통해 염증을 제어하면서 증상을 관찰한다. 방관요관역류의 자연소실율은 1~2등급은 75~89%, 3~4등급은 25~41% 정도이나 5등급인 경우에는 자연소실률이 매우 낮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방광요관역류치료를 위한 수술은 역류하는 요관 대신 새로운 요관이식을 통해 역류 없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게 된다.

비뇨기 건강을 위한 생활관리법

- 소변을 억지로 참지 않는다.
- 소변을 본 후 다시 한번 힘을 주어 잔뇨를 없앤다.
-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너무 꽉 끼는 속옷이나 하의를 착용하지 않는다.
- 방광의 압력을 높이는 변비를 관리한다.
- 감염을 막기 위해 배변 후 요도에서 항문방향으로 닦아낸다.
- 항문 소양증이 있는 경우에는 요충감염이 의심되므로 구충제를 복용한다.

소변이 역류하는 것을 방치하는 경우 자칫 신장기능까지 망가뜨려 회복 불가능한 비뇨기계통의 장애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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