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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내 피부는 건강할까?
등록일 2017-08-30 오후 5:37

엊그제까지 여름이 한창인가 싶더니 어느새 갑자기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다. 갑자기 바뀐 계절과 일교차가 큰 날씨 탓인지 여기저기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한다. 환절기에는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환절기, 피부는 어떤 상태일까?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피부가 받는 자극이 크다. 피부는 신체 컨디션이나 주변 환경에 반응하는 민감한 부위로 심신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도 한다.

환절기에는 일교차와 실내외 온도 차가 크고 습도가 급작스레 변하기 때문에 피부가 더 예민해져 평소 없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여름과 가을 사이 환절기는 피부건조증을 가진 이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다. 여름에서 갑자기 가을이 되고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표피 각질층에 함유된 수분량 역시 갑자기 감소하기 때문이다.

날씨가 선선해 야외 활동이 잦아지고 자외선에 대해 노출도 많아지지만 여름에 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잘 챙겨 바르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일교차만큼이나 오전과 오후 자외선 강도 차가 상당하므로 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시즌이기도 하다.

피부 건조

일교차는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아침저녁의 유독 찬 공기로 인해 각종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갑자기 차갑고 건조하게 변한 대기가 아토피성 피부염과 건선 증상, 각종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일교차로 인한 감기 발생도 많아지는데 이로 인해 아토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환절기에 잘 생기는 피부 트러블은?

환절기에 갑자기 나타나거나 더욱 심해지는 피부 건조증은 가장 흔하면서도 겪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증상이다.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홍원규 원장은 “피부에 보습 인자가 줄어 몸이 건조해지면 피부가 미세하게 갈라지고 이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각종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피부 건조증이 잘 생기는 부위는 팔과 다리, 옆구리 등으로 한 번 나타나면 환절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홍원규 원장은 “무엇보다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미지근한 물로 단시간 내 샤워를 하고 세정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사용한다. 샤워 후 물기를 적당히 닦아내고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케어의 핵심.

샤워하지 않더라도 가렵고 건조한 부위에는 지속해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장시간 입욕을 하면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가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고 실내외 온도와 습도를 적정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관리 시, 주의할 점은?

우선 세안과 샤워 시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하거나 물로만 씻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도 꾸준한 각질 제거가 필요하지만 입자가 큰 스크럽 제품이나 산도가 높은 각질 제거제보다는 AHA 또는 BHA 등 천연 산 성분을 소량 함유한 데일리 로션으로 각질을 케어하는 편이 낫다.

각질과 피부 트러블이 심할수록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세안 후 부드러운 타월로 피부에 자극 없이 물기를 적당히 닦은 후 바로 보습제를 바른다. 피부에 닿은 수돗물은 증발하면서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므로 세안 후 피부를 방치하면 건조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화장품 바르는 여성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환절기에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므로 자극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특히 각종 알코올 성분이나 인공 향료, 동물성 오일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보습 성분으로는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카프릴릭 등을 추천한다. 자극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성분으로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시어버터를 비롯해 각종 식물성 버터나 오일 추출물은 보습 효과는 탁월하지만 얼굴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몸 피부에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절기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병원 전용 화장품을 처방받아 사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 홍원규 원장 (피부과 전문의) >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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