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홈
  • 건강뉴스
  • 전문가 칼럼
  • 웰빙라이프
    • WeeklyFocus
    • 미용성형
    • 다이어트
    • 웰빙푸드
    • 스포츠/레저
    • 성과사랑
    • 음주와건강
    • 흡연과건강
    • 응급처치
    • 임신육아
    • 한방정보
  • 하이닥TV
    • 닥터인터뷰
    • 웰빙푸드
    • 스포츠/헬스
  • 공개상담실
  • 의학백과
    • 의학백과
    • 증상별FAQ
  • 자가체커
    • 일반자가체커
    • 남녀자가체커
    • 소아자가체커
웰빙라이프
Home  >  웰빙라이프  >  스포츠/레저
캠핑하면서 주의해야 할 캠핑병 3가지
등록일 2016-05-13 오전 9:30

따뜻해진 날씨로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캠핑을 너무 쉽게 생각하다가 각종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고, 캠핑병 같은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밤의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에 감기, 허리통증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다.

일반적으로 캠핑 후 나타나는 후유증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거나 근육통, 허리통증, 다리 저림, 어깨결림, 피로, 설사, 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어른보다는 아이에게, 시골보다는 도시 사람들에게,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잘 나타나는 캠핑병을 알아본다.

◆ 캠핑하면서 주의해야 할 캠핑병(질환) 3가지

캠핑

1. 낮기온 오르는 봄날씨 ‘식중독’ 주의

캠핑장에서 낮 기온은 높으나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다 보니 음식물을 취급할 때 경각심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 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전체의 35%나 된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미생물 또는 음식의 독성으로 인해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인데 야영지에서 도마 등의 조리기구 등을 깨끗이 하지 않거나 음식을 상온에 보관하는 등의 이유로 걸리기 쉽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철저한 손 씻기와 음식물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가 있다.

2 감기증상과 비슷한 ‘유행성출혈열’ 주의

캠핑장 주변에는 풀밭이 많은데, 풀밭에 눕거나 맨발로 걷는 등의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유행성출혈열은 들쥐의 건조해진 배설물에 들어있는 한탄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서 사람과 동물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전염병을 말한다. 보통 건조기에 해당하는 5~6월과 10~11월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유행성출혈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진단이 어렵고, 정확한 치료가 힘들어서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얼굴과 몸의 홍반, 눈 결막이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3. 차갑고 딱딱한 바닥 생활 ‘척추질환’ 주의

캠핑 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근육통과 요통이다. 환절기에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큰데다 딱딱한 바닥은 관절과 허리 건강에 독이 되기 때문. 특히 차가운 바닥의 냉기는 척추와 추간판 주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근육을 경직시켜 통증을 발생시킨다. 딱딱한 바닥이 불편해서 엎드려 자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더욱 척추에 무리가 간다.

평소에 움직임이 적었던 사람이 텐트나 무거운 장비 등을 나르는 것도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캠핑 후 요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하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좌골신경통과 같은 척추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허리 통증이 생기면 냉찜질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키고 통증이 심하거나 2주 이상 통증이 계속되면 디스크 탈출증 등을 대비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료를 받도록 한다. 보통 증상에 따라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프롤로테라피, 신경성형술 등의 보존요법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 캠핑 중 허리 통증 예방 TIP 10

1. 무거운 장비는 한꺼번에 옮기지 말고 ‘캠핑카트’ 등을 이용한다.
2. 캠핑 중 1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요통과 근육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요리할 때는 쪼그려 앉지 말고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이용해 허리를 펴고 앉는다.
4. 잠자리에 들 때는 옷을 여러 겹 걸쳐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5. 습기 및 냉기를 차단할 수 있는 골판지 박스나, 은박 돗자리 등을 깔고 잠자리에 든다.
6. 바닥이 고른 곳에 두꺼운 매트리스를 깔아 바닥을 푹신하게 해야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과 기상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8. 반드시 휴대용 배개(3~4cm 정도 높이)를 챙겨 목과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9. 가벼운 허리 통증이 있을 때 찜질을 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10. 캠핑 후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나누리인천병원 내과 남승모 소장, 척추센터 이준호 과장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보기